기생충의 배우들이 12일자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배우들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인천공항을 찾았다. 그런 와중에 박소담이 입은 미키마우스 니트 참 귀엽다.
이번년이 경자년이어서 그런지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상품들이 참 많다. 우리 샤인이도 나중에 미키마우스 내의나 수영복 꼭 사줘야지. 그래서 미키마우스를 만들어야겠다.
다들 금의환향의 모습으로 인천공항 입국을 해서 참 기쁘다. 봉준호 감독은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큰 시상식에 모든 배우가 참석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4관왕을 한 것도 정말 영광이다. 우리나라 문화 컨텐츠의 위상을 한번 더 드높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 모두 다 잘되서 참 좋다. 최우식도 정말 좋아하는데 언제 빛을 볼까 했었는데 이번 영화로 빛을 본 것 같아서 참 좋다. 방탄소년단의 뷔랑 친하던데, 아주 황금인맥이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 내일까지 비가 계속 오려나... 다음주에는 날씨가 또 추워지던데 단단히 대비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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