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날씨

비가 오는 전국날씨 & 미세먼지 비와 함께 꽃샘추위와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다. 불청객이 아닐 수 없다. 요 며칠 날씨가 좋아서 마스크를 안하고 다녔는데 다시 마스크를 하고 다녀야겠다. 오전까지만 해도 전국이 흐리기만 하지만 오후가 되면 꽤 많은량의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잘 안신는 컨버스를 꺼내 신었다. 비 올때만 신는 나의 전용 신발. 이번 주 주말에는 대구에 내려가는데 다행히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남편 친구 결혼식 때 입으려고 옷을 샀는데 내일까지 오지 않을 것 같다. 역시 그 옷은 포기하고 가야겠다.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한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비 때문에 조금은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뒤늦게 꽃샘추위도 찾아온다. 이제 3월 말인데 아직도 패딩을 입고 다닌다. 미세먼지는 보통과 나쁨 수준이다... 더보기
우산은 챙겼나요? 오늘의 전국날씨 승리의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으로 시작한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지 않은 오늘.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오겠다. 어제 비 오는 줄 알고 우산을 챙겼는데 가방만 무거웠다면 오늘은 꼭 챙겨야 한다. 아침은 비가 오는 곳도 있고 오지 않은 곳도 있지만 오후가 되면 전국에 비가 온다. 그러니 무겁더라도 우산은 꼭 챙겨야한다. 나도 챙겼으니까. 주말에는 비가 안오겠지. 3월 중순까지 패딩입고 다니는 사람은 나뿐인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주까지는 패딩을 입고 조만간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겠다. 바람이 안 불고 비가 오는 날씨여서 그런지 요즘 미세먼지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그래서 창문도 어느정도 열어놓고 나왔다. 물론 밖에 창문만. 아주 좋음은 아니니까.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에서는 나쁨 수준이니까 아직 안심할 단.. 더보기
오늘의 전국날씨는 춥지만 맑음! 이번주는 그나마 미세먼지가 저번주보다 덜 하다. 다만 꽃샘추위가 기승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차라리 추운게 낫다고. 나도 그렇게 말하고 싶다. 내일과 내일모레는 더 추워진다는데 3월인데 패딩을 입어야 하나 생각말고 다들 넣어두었던 패딩을 다시 꺼내길. 나는 잘 입고 다닌다. 나는 남의 시선보다 내가 따뜻한 게 중허니까. 혹시 오후에 나가게 된다면 패딩은 접어두어도 괜찮겠다.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오른다. 나는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기 때문에 나한테는 패딩이 안성맞춤이다. 출근하는데도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다. 그래서 요즘은 창문도 열어놓고 환기도 시키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초미세먼지까지 이렇게 좋음~보통 수준이라니.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 더보기
전국날씨와 미세먼지가 왜이러지? 지금이 3월이 맞나 싶다. 아직도 날씨는 춥고 비가 온다. 이번주는 꽃샘추위때문에 더 춥단다. 금요일에는 다시 비가 온다고 하고. 혹시 우산은 다들 챙기셨는지. 어제와 같이 오후에 들어서면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나도 어제 우산을 챙기지 않았는데 다행히 예비우산이 있었다. 생각보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놀라긴 했다. 골구를 신고 갔는데 비에 취약해서. 내가 아끼는 신발들은 다 비에 취약하다. 그래서 오늘은 남편이 사준 노스페이스 패딩부츠를 신고 왔다. 오늘도 여전히 미세먼지는 보통과 나쁨 수준이다.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끼고 다녀야겠다. 꽃놀이를 다녀야 하는데 과연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빨리 서울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회를 보고 싶다. :-) 더보기
3/11 전국날씨와 미세먼지 오늘의 전국날씨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미세먼지는 지난주 보다 나아졌다. 산발적으로 비가 있는 요일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안 입던 패딩을 다시 꺼내 입었다. 오늘은 비가 올까 말까 고민했다면 비가 온다. 오전 날씨만 봐서 비가 안오는 줄 알았는데 비가 온다. 그러니까 우산을 챙기길 바란다. 전국 모든 곳이 비가 오는 것이 아니고 산발적으로 내리니 일기예보를 잘 파악하고 다녀야겠다. 요즘처럼 날씨와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았던 시기가 없었던 것 같다. 토요일부터 미세먼지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언제까지 나아질련지 모르겠다. 황사까지 겹치면 힘들어지긴 할텐데 그래도 그 전까지 맑은 공기를 많이 만끽했으면 좋겠다. 초미세먼지는 여전히 나쁨 수준이다. 어쨌든 공기청정기와 마스크가 필수가 된 세상이다. 앞으로 언제.. 더보기
드디어 미세먼지 보통 그리고 전국날씨 그나마 미세먼지가 조금은 나아졌다. 엄마가 남편이 선물로 줬던 공기청정기를 드디어 틀기 시작했다. 나는 나름 공기가 상쾌한 것 같은데 그건 기분탓이겠지? 저 초록색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그래도 아침에 출근할 때 보니 안개인건지 미세먼지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여전히 밖이 뿌옇긴 하다. 마스크를 안쓰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쓰고 왔다. 초미세먼지는 아직 나쁨과 한때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일주일 째, 아니 2월부터 지금까지 화두가 될지는 정말 몰랐다. 이번 여름도 정말 덥다는데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다. 날씨는 3월인데 여전히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 패딩을 아무도 안입길래 나도 패딩을 안입는데 나는 여전히 패딩부츠와 패딩이 필요하다. 남편은 입으라는데 나만 너무 계절을 역행하는 것 같.. 더보기
전국 미세먼지농도와 전국 날씨 1년전과 오늘을 비교해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밖을 나갈 때 고민하면서 나가게 된다. 출근도 겨우 한다. 이게 요 며칠간 나의 외출패턴이다. 중국보다 더 나쁘다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뉴스에서 보니 하루에 담배 6개비를 피우는 것과 똑같은 공기의 나쁨이라고 한다. 바다 건너 일본만 해도 이 정도가 아닌데 우리나라만 왜 이럴까. 초미세먼지도 심각하다. 이제 황사까지 함께 온다는데 우리나라 어디라도 갈 수는 있는건지 모르겠다. 사상 5일째 비상조치인데 내가 하고 있는 미세먼지 완화 방법들이 효과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직 3월인데 여전히 패딩과 패딩부츠를 신고 다닌다. 계절을 역행하는 패션. 어제 언니와 남편과 옷 고르기에 도입했는데 봄인데도 밝은색을 고르지 못하고 있다. 가방도 하나 사고 봄 준비를 .. 더보기
갑자기 전국날씨가 왜이러지? 입춘이 지난지 꽤 된 것 같은데 날씨는 여전히 춥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패딩을 입고 다닌다. 패딩부츠 또한. 아무도 그렇게 입고 다니는 것 같지 않은데 혼자서만 여전히 겨울룩이다.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오는 곳도 있고 남부지방이나 제주도는 비가 오거나 그친다. 대전은 흐리기만 할 뿐 아직 비는 오지 않는다. 어제 대전 한화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3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가 나왔다는데 대전이라서 뉴스에 관심이 갔다.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텐데. 대전도 밤늦게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 2월의 크리스마스인가. 봄옷이 나올 때인데 아직 날씨는 춥기만 하다. 우리에게 3월안에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빨리 좋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이 일로 HAN씨와 나 모두 신경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