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과 오늘을 비교해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밖을 나갈 때 고민하면서 나가게 된다. 출근도 겨우 한다. 이게 요 며칠간 나의 외출패턴이다.
중국보다 더 나쁘다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뉴스에서 보니 하루에 담배 6개비를 피우는 것과 똑같은 공기의 나쁨이라고 한다. 바다 건너 일본만 해도 이 정도가 아닌데 우리나라만 왜 이럴까.
초미세먼지도 심각하다. 이제 황사까지 함께 온다는데 우리나라 어디라도 갈 수는 있는건지 모르겠다. 사상 5일째 비상조치인데 내가 하고 있는 미세먼지 완화 방법들이 효과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직 3월인데 여전히 패딩과 패딩부츠를 신고 다닌다. 계절을 역행하는 패션. 어제 언니와 남편과 옷 고르기에 도입했는데 봄인데도 밝은색을 고르지 못하고 있다. 가방도 하나 사고 봄 준비를 하긴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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