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일절 연휴에 밖에 거의 나가지 못했다. 나가고 싶었으나 하루에도 몇 번씩 오는 재난문자 때문에 마스크를 써도 100%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마스크를 찾다찾다 에어리넘 마스크까지 찾았다. 광고가 절대 아니다. 나도 아직 비싸서 구입을 못했으니까. 남편이 이야기한 N95보다 우수한 마스크가 이거였나보다. 필터를 갈아야 하는 마스크.
조금 비싸긴 한데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투자할 만하다. 생각보다 이번 신제품 마스크가 색깔별로 나오고 색깔도 예쁘다.
에어리넘 마스크라 좋은 건 알겠으나 너무 가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황사용마스크라도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혹자는 마스크가 소용이 없다고는 하나 그래도 외출할 때 안심이라도 하려면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어제 뉴스를 보니 창문환기는 5분정도씩 해주고 공기청정기를 틀어주는 게 아예 환기를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이제 공기청정기도 필수가 된 우리나라다. 어쨌든 이제 황사까지 함께 오니까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수칙을 잘 지켜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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