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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hobby

2020년 1월부터 현명한 소비를 해보자!

이제 곧 연말정산을 시작해야 할 때다. 2020년 1월부터 조금이라도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해 몇 가지 대란을 가지고 왔다. 혹시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한 번 해보고 싶다. 내 주변사람한테는 이미 다 전파한 차이 어플의 씨유 오천원 할인. 씨유 어플을 깔고 계좌 등록후 씨유에서 만원이상 구매하면 오천원을 바로 돌려준다. 술, 담배까지 된다고 하니 혹시 씨유 갈 일 있으면 어플 깔고 만원 이상 결제하길. 

 

편의점에서 만원을 결제한 즉시 계좌로 오천원이 들어온다. 그러면 바로 인출해서 계좌로 입금하면 끝. 이렇게 하면 만원을 소비하고 오천원을 아끼는 아주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한달마다 가입을 해서 많은 이익을 본 마켓컬리. 가입을 하면 1만원 상당의 물건은 100원이나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만원이상 마켓컬리에서 구매를 해야하지만, 구매해야 할 게 생각보다 많다. 나는 생리대, 사과, 스콘, 우유, 엿구마 정말 많은 상품을 구매했었다. 또 친구추천을 하면 오천원이라는 생각보다 큰 적립금을 주기 때문에 또 한 번 장을 보면 된다. 

 

생각보다 쏠쏠한 친구추천 적립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마켓컬리는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곳이다. 전지현의 효과로 매출이 어마어마하다는데, 마켓컬리의 대표 마인드가 좋은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애용할 예정이다.

 

혹시 버거킹이 카카오톡에 플러스친구가 되어있지 않다면 당장 하길 바란다. 이번주는 버거킹 햄버거 할인을 유독 많이 한다. 우리동네에도 이번에 버거킹이 새로 생겨서 한 번 가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해쉬브라운이 더블로 들어있는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다. 내가 싫어하는 토마토가 들어있지 않아서 참 좋았다. 버거킹 플러스친구로 등록해 놓으면 업그레이드 쿠폰도 상시로 뿌려주니 혜자다. 

 

이건 나만의 혜자 일수도 있는데, 요즘 부쩍 쫀득쫀득한 쿠키가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대전에는 벤스쿠키같은 유명한 쿠키집이 없더라. 쿠키를 검색하던 중 이번주부터 서브웨이에서 민트초코쿠키가 한정판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기씨 회사앞에 서브웨이가 있다고 해서 오늘 퇴근 후 사온다고는 했는데 잊어버렸을 수도 있다. 어쨌든 이번주부터 한정팜으로 나오고 가격도 1000원밖에 안하니 한 번 사먹어 볼 만한듯. 두개 사면 900원으로 가격은 내려간다. 오늘은 직장에 출산휴가도 신청하고, 이제 조금씩 그리고 서서히 출산준비를 해봐야겠다. 샤인이 우리 곧 건강하게 만나자 샤인이도 엄마가 궁금하지? 엄마도 샤인이가 참 궁금해.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