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에서 처음 맛봤던 블루보틀은 이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여행 갔을때도 몇 번 봤는데 우리나라에 없는게 의아하긴했다.
미국이랑 일본이랑 우리나라밖에 매장이 없구나.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은 라떼가 제일 맛있다.(미안하다. 사실 블루보틀에서 라떼밖에 안 먹어봤다.)
문제가 된 건 미국이랑 일본에 이어서 우리나라의 블루보틀 가격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블루보틀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수는 미국인 다음으로 우리나라사람의 숫자가 높다고 한다.
오늘 블루보틀의 1호점을 성수동에 오픈하고 상반기내로 삼청동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한다. 서울에 갈 일 있으면 꼭 한 번 들려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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