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드디어 대전에서 벚꽃놀이 축제가 열리기 시작한다. 로하스 페스티벌로 열리던 이 음악페스티벌은 이번년 이름을 변경했다.
이번년에도 많은 가수들이 오는데, 내가 지금 좋아하는 가수는 1도 오지 않지만 그래도 무료니까 가보기로 했다. 헤이즈랑 잔나비가 오면 참 좋겠는데... 아무도 안온다.
토요일은 짙은과 자이언티, 일요일은 치즈와 선우정아를 기대한다. 사진에서는 왜 옥상달빛이 옥상달꽃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토요일은 불꽃축제를 기대한다.
5월 10일에 열리는 유성축제에서는 케이윌이 온다. 케이윌 진짜 보고싶었는데 이번에는 라이브로 꼭 봐야지. 언니가 케이윌 콘서트를 다녀오고 케이윌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유성축제와 같은 기간에는 계족산 맨발축제도 열린다. 한 번도 참가해본 적이 없는데, 회사나 단체에서 많이 참여하는 것 같았다. 연인이나 가족도. 나름 대전에서 즐길게 많으니까 다들 재밌게 잘 즐겼으면 좋겠다. 나도 꽃샘추위라고 하니까 꽁꽁 싸매고 대청댐을 가봐야지 :-)
'Han-a hobb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앞으로 다가온 방탄소년단, BTS의 컴백 (0) | 2019.04.11 |
---|---|
철파엠에 출연한 강경준 (0) | 2019.04.08 |
만우절, 거짓말 같은 토트넘의 패배와 한화의 패배 (0) | 2019.04.01 |
18년만의 메이저리그 선발전 승리투수 류현진 (0) | 2019.03.29 |
"돈"으로 시작하는 볼 만한 영화 (0) | 2019.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