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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hobby

"돈"으로 시작하는 볼 만한 영화

 어제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영화를 봤다. 나는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남편과 언니가 아주 기대를 많이 했다. 근데 보고 나니까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류준열을 좋아하는데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잘하는 것 같다. 응답하라 1997에서 남편이 류준열인 줄 알았는데 박보검이라서 언니는 좋아하고 나는 싫어한 기억이 있다. 트래블러도 잘 보고 있다. 

 

 어제 개봉한 스릴러 영화가 있던데 어스라는 영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주온이 내 마지막 공포영화다. 그 때 너무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 동생은 개인적으로 마블 빠라서 영화가 나오면 안 보는 영화가 없다. 캡틴마블 재밌다고 꼭 보라고 했는데 내 두귀가 노룩패스로 그 이야기를 지나쳤다. 넷플릭스에 퍼니셔가 마블 거라서 재밌다던데, 지금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 빠져있다. 벌써 목요일이다. 하루만 더 일하면 휴식이구나. 이번주는 바쁘게 지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