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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hobby

대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이번주부터 드디어 대전에서 벚꽃놀이 축제가 열리기 시작한다. 로하스 페스티벌로 열리던 이 음악페스티벌은 이번년 이름을 변경했다. 

 

이번년에도 많은 가수들이 오는데, 내가 지금 좋아하는 가수는 1도 오지 않지만 그래도 무료니까 가보기로 했다. 헤이즈랑 잔나비가 오면 참 좋겠는데... 아무도 안온다.

 

 

 토요일은 짙은과 자이언티, 일요일은 치즈와 선우정아를 기대한다. 사진에서는 왜 옥상달빛이 옥상달꽃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토요일은 불꽃축제를 기대한다. 

 

 5월 10일에 열리는 유성축제에서는 케이윌이 온다. 케이윌 진짜 보고싶었는데 이번에는 라이브로 꼭 봐야지. 언니가 케이윌 콘서트를 다녀오고 케이윌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유성축제와 같은 기간에는 계족산 맨발축제도 열린다. 한 번도 참가해본 적이 없는데, 회사나 단체에서 많이 참여하는 것 같았다. 연인이나 가족도. 나름 대전에서 즐길게 많으니까 다들 재밌게 잘 즐겼으면 좋겠다. 나도 꽃샘추위라고 하니까 꽁꽁 싸매고 대청댐을 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