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도 끝이 났다. 명절스트레스를 풀길 위해 이제 우리는 축제를 즐겨야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제를 한 번 같이 즐겨보자. 10월을 맞이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정말 많더라.
다시 시작되었다. 불꽃축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걸 추천한다. 한강공원을 가면 잊지못할 불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부산에서도 하는 것 같은데 서울이 무료고 토요일이면 부담없이 지방인들도 다녀올 수 있을 듯 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라고 오늘 처음 검색해서 알게 된 축제. 올리브영은 명동, 동대문, 홍대, 제주 등 주요 관광상권에 위치한 40여 개 지점에서 'K뷰티' 트렌드를 대표하는 할인 상품과 실속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따이궁(중국 보따리상)을 비롯한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마스크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23이얼즈올드'(23years old) 'AHC' '닥터자르트'(Dr.Jart+) '더우주' '메디큐브' '메디힐' '에이바자르' '제이준' '페이스인페이스' 등이 있다.
그 밖에 '페이스 헤일로' '올리브영 촉촉퍼프'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페리오 화이트나우 미백패치' '허니버터아몬드’ 등 주요 인기 상품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경북궁에서 야간 특별관람을 한다. 하지만 이번주까지니까 부지런히 가야할 듯 하다. 한복착용자는 무료라고 하니, 한복을 입고 야간개장을 하면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6시에 개장하는 밤도깨비 야시장. 10월 28일까지 연다고 하니 서울 시민들은 가깝게 갈 수 있고, 지방사람들도 서울에 가면 한 번 가볼만할 것 같다.
이제 가을이라서 코스모스 축제도 시작이다. 가을이라서 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선선해져서 이리저리 나들이 가기 참 좋다.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기에는 꽃 만한 것도 없다.
10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는 매년 이 축제를 여는 것 같다. 얼마 전 백제문화제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밤에 다니려면 외투가 이제 필요한 날씨다.
10월은 축제의 달이다. 갈 수 있을 때 다녀올 수 있는 나이고 시간이니까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 한다. 우리도 이제 곧 여행을 가니까 여행준비를 잘 하고 주말을 잘 보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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