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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5 "자신에게 투자하라. 그리고 내면의 열정을 따르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성공도 뒤따라오게 마련이다."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앟는다.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쨰 방식을 반드시 지켜낸다는 것이다." "10년 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 "어떤 주식을 선택할지 고민스러울 때는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한 조각을 산다고 생각해라.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투자자는 보다 건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주가가 주기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릴 때 인내심과 끈기를 발휘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워렌 버핏 평전, 워렌 버핏 승민도 가치투자를 잘 깨달아 경제공부를 시작하고 경제를 잘 알 수 있고 , 경제에 눈을 뜬 사람으로 성장하길.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참고 견디면 반드시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프며 모든 것은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러시아 시인 '푸슈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중에서 승민이가 삶이 무겁다고 느낄 때 지친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가 되기를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3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면서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였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대,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탙출을 했고, 밤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2 육훈 "집안을 다스리는 지침"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마라. 만석 이상의 재물은 사회에 환원하라. 흉년기에는 땅을 늘리지 마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시집온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경주 최부잣집 마루 안 글 승민이도 나중에 집안을 잘 다스리는 가장이 되기를 바라며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1 뚜껑을 열었을 때 그 결과가 항상 좋은것이기를 기대하지 마라. 그런 기대가 결정을 미루게 하고, 새로운 결정을 두려워하게 한다. 뚜껑을 열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가슴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과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에서 결정을 내려라! 승민아, 승민이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지말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0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EBS 다큐프라임 중에서 승민, 자신을 잘 지키는 아이가 되고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너 자신을 잘 아는 아이가 되렴. 엄마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이 요즘 가슴에 꽂힌다. 지금까지 내 자신을 잘 모르면서 살아온 것 같다. 내 자신의 마음에 조금 더 귀 기울이면서 살아가려고. 승민도 승민 자신에게 승민 마음 안에게 조금 더 귀 기울이면서 살아가도록 하렴.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9 짧은 불교 명언 몇 가지 타인이 어떻게 널 느끼는지는 네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고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과거에 얼마나 힘들었든지간에 너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게 아니라, 네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라. 현재에 충실하자. 기대를 하지 말라. 판단하지도 말라. 왜 그것이 너에게 일어났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내려놓아라. 우리네 삶에서의 모든 상황은 그저 찰나이다. 그렇기에 상황이 좋다면 그저 온전히 즐기면 그뿐이다. 그리고 상황이 좋지 않다 하더라고 이게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고 점차 나아진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결코 내 과거에 구애받지 마라. 단지 교훈이었을 뿐이며 그것이 네 남은 ..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8 인생을 살아보니 깨달은 10가지 것들 하나. 일단 하고 나면 쉬워지는 것이고, 둘. 내가 지금 실패한 것 같아도 사실 크게 보면 성공한 것들이 더 많았고, 셋. 지금의 힘든 나를 사실은 누군가는 부러워 하는 것이고, 넷. 재능보다는 시간이 들어간 노력이 길게 보면 이기는 것이고, 다섯. 고민만 하다가는 고민 자체가 삶의 무게가 되는 것이고, 여섯. 그만 둘까 하는 순간이 사실은 거의 다 온 순간일 수 있고, 일곱. 목표에 집중하기 보다는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게 중요하며(그냥 하는 것) 여덟.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야 하며, 아홉. 그냥 하거나,, 무서우면 무서운 채로 그냥 해야 하며, 열.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할때와 좋아하는 일을 할때의 성과는 처음에는 비슷해 보여도 시간.. 더보기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7 잠자다가 그냥 떠나버리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별할 기회가 없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며 작별조차 하지 못한다면 모두에게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죽기 전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떤 사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남는 이들과 작별하는 시간이 그저 작별을 위한 것이 아니다. 떠나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고 평가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자신이 설계한 삶을 자기 힘으로 살았던 사람이라면 후회할 일도 자랑할 일도 다 많을 것이다. 남과 자신을 용서한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봐서 자신이 선택한 대로 열심히 잘 살았다고 느낀다면, 그 사람의 삶은 훌륭했으며 인생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느낄지라도, 이미 살아버린 삶 역시 하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