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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대전 맛집] 서가네 추어탕 이 곳은 우리아빠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그래서 가족끼리도 여러 번 갔었는데 주말에 HAN씨와 아빠, 엄마와 함께 다녀왔다. 요즘 아주 잘 먹고 다닌다. 다시 집으로 연어처럼 돌아와서, 부모님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어쨌든 주말에도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다. 위치는 우리집에서 정말 가깝다. 최근 이전한 충무할매낙지집하고도 가깝다. 그러고 보니 우리동네 나름 맛집이 많구나. 가까이에 맥도날드도 있고, 파스쿠찌도 있고 참 많이 발전했다. 추어탕이 가까이에도 한 곳 더 있는데 아빠는 이곳을 참 좋아한다. 친절하기도 엄청 친절하시다. 개인적으로 통추어탕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추어탕은 정말 많이 먹어봤다. 추어튀김도 별미로 먹어볼 만 하다. 개인적으로 추어탕은 즐기지 않는데, 이곳은 다 갈아서 나와서.. 더보기
[대전 맛집] 키친랩 우리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HAN씨에게 먹고 싶은 메뉴만 말하면 여러개의 식당을 알아봐왔다. 그래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 그래서 자주 가게 된 곳이 이곳이다. 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최애템인 피자가 있는 곳이다. 여기는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위치는 찾기 쉬울 것이다. 들어갔을때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생각보다 넓고 앤틱한 느낌이기 때문에 확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연인과의 데이트때도 괜찮은 곳이다. 이제 메뉴를 알아볼텐데,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다. 나는 두개 이상은 항상 시키고 먹는 편인데, 세트메뉴도 있으니까 메뉴는 잘 상의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 테이블이 거의 오픈되어 있어서 다른 테이블에서 뭘 먹나 구경도 하게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 더보기
이영자가 다녀간 대전 맛집 (feat.전참시) 이영자 언니가 대전에 오자마자 들린 곳은 바로 복수분식이다. 대전에 얼마나 유명한 음식이 없으면 두부두루치기가 대전의 대표 음식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이 곳 말고 적덕식당이나 광천식당, 공주칼국수도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하다. 위치는 대흥동이다. 야구장이 있는 근처. 두부두루치기에 칼국수를 먹는 게 거의 정석이고. 아니면 오징어두부두루치기를 먹어도 된다. 칼국수와 두부두부치기 보두 고춧가루 양념이다. 별 게 없어 보이지만 밥을 쓱싹쓱싹 비벼 먹으면 참 맛있다. 집에서도 도전해 볼 만한 요리다. 두부두루치기로 식사를 마쳤다면 디저트 시간이다. 대전에는 그 유명한 성심당이 있지를 않나. 튀김소보루나 부추빵을 뒤로 한 채 오늘은 명란바게트에 집중하기로 한다. 명란바게트를 구입하면 직원이 빵을 썰어준다. 명란젓의.. 더보기
[대전 맛집] 대전 조선명태골 얼마 전 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코다리찜이 레시피로 나왔다. 그래서 코다리찜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집 근처에 코다리찜이 있길래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아빠는 이미 친구들하고 내가 점심에 간 냉면집에 가셨다. 그래서 엄마랑 HAN씨랑 셋이 갔다. 그런데 식당에 막상 가서는 이 프로그램이 생각이 안났다. 빨리 HAN씨에게 수미네반찬에 나왔었다고 생각이 났다고 말해줘야지. 우리 집에서 5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으나. 우리는 너무 더웠으므로 차를 타고 갔다. 우리 집 근처 스타벅스 바로 아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나 우리가 갔을 때에는 주차장이 꽉 차 있어서 .. 더보기
[대전맛집] 오문창 순대국밥 나는 순대를 잘 먹는다. 순대 뿐만 아니라 족발, 닭발도 다 좋아한다. 일요일 저녁 HAN씨가 돈까스를 먹고 싶어했으나,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 관계로 오늘 먹으러 갔다. 다녀오면 돈까스도 후기를 남기겠다. 그래서 급히 생각한 게 족발과 순대였다. 이 곳은 HAN씨와 가봤었는데 오늘 두 번째 방문이다. 대전 중리동에 위치해있고, 주말에는 도로에 주차를 해도 괜찮은 것 같다. 확실한 것은 아니다. 첫 번째 갔을때는 순대국밥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밥에 밥이 말아져 나오는 것을 싫어해서 오늘은 다르게 주문을 했다. HAN씨는 식사에 철칙이 있다. 세 끼 중 꼭 한 끼는 밥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무조건 공기밥을 하나 시켜달라고 했다. 나는 족발도 먹고 싶어서 적덕식당도 검색해봤으나, 너무 맵다는 평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