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호날두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트넘,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이어 유벤투스가 아시아투어를 하고 있나보다.
이 경기 예매할때도 정말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줬는데, 보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다. 토트넘과의 경기를 본 사람들도 정말 좋았겠지. 그래도 나는 부산에서 손흥민 선수를 한 번 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우리의 영원한 라이온킹 이동국 선수도 오늘 출전한다. 유벤투스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팔은 안으로 굽나보다. 울나라 K리그 올스타팀도 응원한다.
우리나라 K리그 선수들에게도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와 경기를 한다는게 영광일 것이다. 어제 남편은 뭉쳐야 찬다를 보면서 그렇게 웃던데, 오늘 얼마나 재밌는지 재방송으로 봐야겠다. 요즘 할머니처럼 초저녁잠이 쏟아지는 바람에 항상 10시를 못넘기고 취침을 한다. 주말동안 푹 쉬고 푹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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