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과 스파이더맨 그리고 알라딘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개봉한다. 전미선 배우의 마지막 유작이기도 한 나랏말싸미의 개봉이다.
그 밖에 내가 좋아하는 송강호나, 박해일 배우의 출연으로 그리고 세종대왕의 한글을 창조한 이야기라서 많은 감독들이 보고나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과연 이 영화는 어떤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을지 참 궁금하다. 라이언킹의 예매율을 나랏말싸미가 따라잡았다고 하는데, 한국영화의 흥행의 힘을 보여줘야 할때이다.
박해일의 스님연기도 참 기대가 된다. 벌써 목요일이구나. 오늘이 수요일인 줄 알았네... 어제는 갑자기 토마토스파게티가 먹고싶어서 해먹었더니 엄마는 그 고무같은 면이 맛있냐고 한다. 친구가 사줬을때 정말 질기고 맛이 없었다고. 아빠도 시큼해서 맛이 없다고. 그런 잔소리를 옆에서 들어가면서 나는 잘 먹었다. 내가 대단한건가? 오늘은 엄마가 돈까스를 해준다고 했다. 맛있게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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