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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hobby

5년째 같은 가격, 스타벅스 가격인상 없다.

스타벅스가 5년간 가격을 동결한다고 한다. 지금도 커피값이 싸다고 느끼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결이라고 하니 다 같이 오르는 물가중에도 기분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5년전 커피가격을 인상한 뒤 한 번도 커피값을 인상한 적이 없지만, 카페중에서는 부동의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타벅스다. 나도 충성고객은 아니지만 간간히 잘 이용하고 있다.

 

 

스타벅스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신상음료를 내놓았는데, 돌체콜드브루를 제외하고는 트리플모카프라푸치노나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는 달다는 평이 많았다.

 

스타벅스 이천쌀라떼는 맛있게 마셨었는데, 쌀 알갱이가 조금 아쉬웠다.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이천쌀콘, 월드콘의 매출 부동의 1위를 깼다.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어제 쭈쭈바가 먹고 싶어서 그걸 먹었다.

 

스벅 비치타올도 받은 사람들이 꽤 많던데, 스벅다이어리에 한 번 도전해서 받은뒤로 한 번도 이런 프리퀀시 사은품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고 있으면 구경 열심히 했다. 이번주는 대구에 다녀오느라 피곤피곤하다. 새벽까지 논게 오랜만이라서, 다음주에는 또 서울에 가야하고, 우리 요즘 참 열심히 돌아다닌다. 빨리 수요일이 와서 토이스토리4를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