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벛꽃 에디션 상품들이 오늘 출시됐다. 텀블러를 한 개 사고싶었는데 갈까말까 고민이 되긴 한다. 여심을 훔치는 파스텔톤의 예쁜 상품들이 참 많다.
머그컵도 예쁘고, 보온병도 예쁘다. 아직 날씨는 벚꽃이 피는 따뜻한 날씨가 아닌데 스타벅스에 먼저 봄이 찾아왔다.
저 뒤에 보이는 우산도 나온 것 같다. 스타벅스 우산은 장우산이라서 불편해서 패스해야겠지만 색깔 만큼은 정말 예쁘다. 스타벅스는 이런 마케팅은 신의 한 수 인 듯 하다.
스타벅스 나잇 앤 데이 카드를 각각 2만원씩 충전하면 동전지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동전지갑도 아무나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동전지갑이 가지고 싶다면, 스타벅스를 자주 간다면 괜찮을 것 같다.
이 동전지갑이 가지고 싶다면 한 번 카드에 충전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텀블러도 낮과 밤의 온도차이를 나타내기 위하여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아무튼 마케팅은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스타벅스에 한 번 들려봐야겠다. 그냥 구경이라도 해야겠다. 그냥 나오기는 쉽지 않겠지만 내 자제력을 한 번 시험해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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