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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로 시작하는 오늘의 이모저모.

 어제 KBS에서 처음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가 꽤나 재밌었나 보다. 로맨스는 특별부록 이후에 정착할 드라마가 없어 드라마 유목민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관심이 간다. 


 첫방송에서 1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다니. 오늘 집에가서 봐야겠다. 남궁민의 역할이 매력적이던데. 아 어제 영화 돈이 개봉해서 다음주에 봐야겠다. 류준열의 연기가 기대된다. 생각보다 섹시하다고.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의 프로포폴 의혹도 있다. 20일 뉴스타파의 취재에 의하면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이부진은 수차례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진술했다. 프로포폴을 하면 정말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못 맞아봐서.




드디어 애플 에어팟 2세대가 출시된다. 에어팟으로 신세계가 열린다는데 가격도 3만원이나 올리고 색상도 화이트 한 색이어서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줬다. 


 오늘은 춘분이다. 입춘이나 경칩은 잘 아는데 춘분은 잘 몰랐다. 이제 정말 봄인가보다. 4월에는 제발 꽃놀이를 다닐 수 있는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주말에 대구에서 신세계백화점이랑 현대백화점도 구경 다녀와야지. 남편 예쁜 바지 사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