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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평가전으로 시작하고 야구개막전으로 마무리

 오늘 저녁 8시 오랜만에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열린다. 축구 본 지가 꽤 되서 야구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라니. 그런데 오늘 대구를 내려가는 바람에 볼 수는 없다.



 우리나라 생각보다 피파랭킹이 높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높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축하. 내일은 드디어 프로야구 개막전이다. 



어제 프로야구 개막전을 검색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야구선수 차우찬 선수와 혼인신고 후 이혼했던 분이 김상혁과 결혼할 분이라는걸.


 

키움이라는 팀이 있어서 신생팀인가 했더니 넥센을 키움이라고도 부르더라. 나만 몰랐나. 오늘 대구에 가서 이번주에 대구야구장을 갈 수 있으면 가고 싶었는데 삼성은 창원에서 경기를 한다. 



 대전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새 야구장을 짓는다. 동구, 유성구, 중구가 새 야구장 건립을 두고 부지를 어느쪽으로 할 지 고심했는데 처음으로 허태정 시장의 공약으로 걸었던 중구가 되었다. 이왕 결정이 잘 났으니 잘 지어서 더 좋은 환경으로 야구를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