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그녀는 왜 이혼을 택했을까

 어제 김나영의 개인 유투브채널에서 자신의 이혼결정을 스스로 밝혔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동안 마음고생을 한건지 헬쓱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엄마라는 이름 아래 지켜야 할 두 아들을 위해 선택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직접 고백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김나영은 정말 알지 못했던 듯 하다. 첫째아들인 신우군을 임신했을 때도 남편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고 운을 떼서 지금 생각해보면 불안감 때문이었을 것 같다.

 

 당시 결혼식을 남편의 신상때문에 비공개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 그 일이 지금 터진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김나영의 선택에 후회없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어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의 아시아컵 4강전이 있었는데 카타르가 4:0으로 아랍에미리트를 크게 이겼다. 이렇게 된 거 일본도 이겨줬으면 좋겠다. 한일전이 될 뻔 했는데 아쉽긴 하다. 

 승리가 운영진으로 있는 버닝썬이라는 클럽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리고, 경찰들의 대처에 대해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될 지 아직 모르겠다. 벌써 수요일이다. HAN씨 차에 시동을 걸면 나오는 멘트를 기억하면서 "벌써 수요일이네요. 조금만 힘내세요!" 조금만 힘을 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