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두 번째 열애설 부인과 이모저모

 어제 불현듯 현빈과 손예진이 검색어에 뜨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미국의 한 마트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얼마 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었는데 한 번의 열애설이 있었는데 한 번 부인하더니 이번에도 부인했다. 협상을 본 나로서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현빈의 어울리지 않는 악역 연기랄까. 

 현빈 표정이 너무 무섭네. 과연 근데 이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 저렇게 현빈이 쳐다볼 정도면 정말 강심장인 것 같은데 대단하다. 앞에서 저렇게 찍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말이다.

 

 무엇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은 잘 어울린다. 사귀면 예쁘게 사귀었으면 좋겠고, 친구사이면 좋은 친구사이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나한테 더 필요한 정보는 위메트 반값특가이다.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25일까지 계속한다고 하니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25일까지 못참겠다 싶으면 그때 구매하는 걸로.

 

오늘 10시 드디어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16강 경기가 시작된다. 어제 이란과 일본과 호주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베트남과 일본기 8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을 더 응원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쨌든 오늘 10시에 HAN씨와 함께 축구를 시청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