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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명품백 나는 지금 에코백 하나로 근 몇개월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명품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벌써 들켰다. 소유욕. 물론 에코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나. 남자의 차와 여자의 명품백이 같은 소유욕의 개념이라고 했다. 어디선가 주워 들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는(?) 명품백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구찌나 고야드나 루이비통이나 나는 무늬가 많은 명품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 구찌예요~" 하는 과시욕이 싫어서 그래서 로고도 있으면 뭐 멀리서 "아~ 구찌인가?" 하는 정도가 좋다. 그래서 구찌는 마몬트 디자인으로 나온 뒤에 참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시 한 번 리뷰를 속속들이 들어가겠지만.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명품백.. 더보기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7월 행사 이 글을 보고 나서 한 곳이라도 그냥 지나칠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 음... 강인한 정신력을 내가 칭찬한다. 하지만 보통의 정신력을 가지고, 7월 행사의 끝자락에 얼마 남지 않은 기회를 차지하고 싶다면 이 글을 계속 읽기를 추천한다. 나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품고 있는 사람이므로 얼마 남지 않은 7월에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따끈따끈한 정보를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그 영혼은 지금 끌어모으는 게 아닌가? 어쨌든 각설하고. 내일이다. 서둘러라. 3시 가까이에 맥도날드가 있다면 선풍기3개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1개를 2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개 인줄 알았다고? 3개다. 매장 당 30명으로 한정하니 내일 3시에 맥도날드를 갈 수.. 더보기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수입차 나는 차 욕심이 없었다. 차에 관심도 없었다. 도리어 먹는 차에 관심이 많았지. 그런데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시리즈"라는 키워드를 야구 글에 썼을 뿐인데, 내 티스토리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래서 도대체 BMW의 2시리즈 3시리즈 7시리즈가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건지 해서 수입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기로 했다. 물론 남자들이야 차에 대해 잘 알고 있겠지만, 나 같은 차알못들을 위하여 준비했다. 일단 BMW부터 시작을 하고 싶지만, 항상 BMW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차는 BENZ다. 일단 벤츠는 시리즈가 여러개 있다. 클래스라 불리는. C클래스. ㅌ클래스. S클래스 등으로 클래스가 분류 되는데 클래스가 높아질 수록 더 비싸지고 사양 등도 높아지겠지. 그리고 뒤에 붙는 22.. 더보기
프로야구 일정으로 시작하는 한화이글스 팬3 지난 주 금, 토, 일 HAN씨와 내가 고대했던 3연전이 끝났다. 항상 삼성과 경기를 하면 1승 1패 후 누군가에게 1승이 돌아갔는데, 최근에는 한화에게 그런 결과가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누구에게는 2승 1패, 누군가에게는 1승 2패, 의문의 2패다. 우리는 왜 2위에서 3위가 되었을까. 한국시리즈 해야하는데 우리. 저 최근 2패의 주인공이 바로 삼성이다. 비록 순위가 3이긴 하지만 그래도 두산과의 게임차가 SK와 같이 10게임이라는 사실에 나름 안도감을 가진다. 삼성도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덕분인 줄만 알았으면 좋겠다. 이번 3연전 2패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까. 3패 안한게 어디냐며. 위로 아닌 쓴 위로를 건넨다. 아 그래. 참 고마워. 3패 안하게 해줘서. 주말 2경기를 너무 아깝.. 더보기
[대전 맛집] 대전 조선명태골 얼마 전 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코다리찜이 레시피로 나왔다. 그래서 코다리찜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집 근처에 코다리찜이 있길래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아빠는 이미 친구들하고 내가 점심에 간 냉면집에 가셨다. 그래서 엄마랑 HAN씨랑 셋이 갔다. 그런데 식당에 막상 가서는 이 프로그램이 생각이 안났다. 빨리 HAN씨에게 수미네반찬에 나왔었다고 생각이 났다고 말해줘야지. 우리 집에서 5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으나. 우리는 너무 더웠으므로 차를 타고 갔다. 우리 집 근처 스타벅스 바로 아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나 우리가 갔을 때에는 주차장이 꽉 차 있어서 .. 더보기
[대전맛집] 대전 세천면옥 글을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 주말 내 기분좋은 일이 있었다.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이 되었다. 보통 한 달은 걸린다고 해서 하루하루 메일함을 안 열어 본 날이 없는 것 같은데, 2주 정도 지나니 승인이 났다. 애드고시라고 불린다던데, 되고 나니 역시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되고 나니까 여유 뿜뿜이지만, 그 전까지는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역시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다.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더니. 주말내내 글을 못써서 오늘 각성하고 밀린 글을 열심히 써 보려고 한다. 어제는 맛집을 두군데가 갔다. 그래서 리뷰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여기는 우리 아빠가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이야기만 듣고 나는 처음 가봤다. 글을 쓰다가 알게 되었는데 원래 상호는 원원미면옥이었.. 더보기
스타벅스 해피아워 이용후기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는 별 적립을 못받았다. 나는 허당인가 보다. 해피아워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스타벅스로 떠났다. 그런데 생일쿠폰도 잘 이용하지 못했다. 어제 스타벅스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다. 해피아워는 내가 글을 자세히 못 읽어서 이런 사단이 났다. 나는 무조건 가서 음료를 마시면 별이 추가로 막 적립될 줄 알았는데,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해야만이 되었다. 스타벅스 해피아워가 아니고 나에게 언해피아워였다. 저기 자세히 보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를 구매하시면이다. 그래도 아직 23일까지는 여유가 있으므로, 한 번은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에 5,000원을 충전해 놨으므로. 5,000원을 충전한 이유는 내 동생 용훈이의 생일때문이다. 생일 전후 14일 스타벅스 카드를 5.. 더보기
프로야구 일정으로 시작하는 한화이글스 팬2 어제 이 전 글의 인기가 엄청났다. 3시리즈와 7시리즈 덕분이다. 왜 그게 내 글의 키워드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차 이름을 만들어 준 BMW에게 고맙다. 그래서 더 큰 꿈이 생겼다. 티스토리 메인에 한 번 오르는 것. 그것을 목표로 한 번 열심히 글을 하나씩 써봐야겠다. 어제 어쨌든 이 글 때문에 조회수가 정말 많이 높아졌다. 그래서 나는 또 한화이글스 팬의 마음으로 야구에 관련된 글을 꾸준히 써나가려고 한다. 나라는 존재를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슬픈 소식이다. 어제 한화가 또 졌다. 초반에 점수를 잘 내길래 그래 어제는 이기겠지 했는데, 이게 웬걸 해피아워를 이용하려고 스타벅스에서 돌아온 순간 나는 믿을 수 없는 점수차를 보고야 말았다. 아... 1.. 더보기
"오늘 더 덥다." 열대야 극복방법& 에어컨 현명하게 사용하기 뉴스를 보다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멘트다. "오늘 더 덥다." 대체 언제까지 얼마나 더워지려고 이러는지. 요즘 열대야 때문에 통 잠을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밤새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는 통에 깊게 잠은 들지도 못하고, 더워서 잠이 잘 오지도 않고. 그래서 준비했다. 그나마 열대야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과 에어컨을 현명하게 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건 내가 정말 필요해서 글을 쓴다. 또 누군가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어제 처음으로 방문자수 400명을 돌파해서 500명 돌파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너무 욕심쟁이인가? 그래도 한 번 도전. 크게 생각하기로 했으니까. 그럼 시작해 보겠다. 일단 열대야란 밤 최저온도가 25도 이상인 날씨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