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규음료 3종

스타벅스 별 적립 해피아워 이벤트가 끝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시 신규음료가 나오고 별 적립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일단 음료에 집중해 보기로 했다. 먹기 전 호불호는 밀크>수박>라임망고 순이다.

 

콜드 폼 콜드블루를 맛있게 먹었으므로 밀크 카라멜도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칼로리 폭탄이겠지만.

 

 

역시나 조금 사악한 가격.

 

커피 빼고는 6,000원을 안넘는 메뉴를 찾아보기 힘든 스타벅스다.

 

그래도 한 번 먹어보기로 한다.

 

 

일단 떼샷. 설명 안해도 알 수 있겠지.

 

보이는 사진하고는 조금 다른 비쥬얼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슷하긴 하다.

 

 

돌체라떼에 콜드 폼 코드블루를 약간 섞었는데 얼음 알갱이가 있는 맛이다.

 

달고 맛있다. 바닐라라떼를 프라푸치노로 만든 맛이라고 해야 하나.

 

예측 가능한 맛이긴 하다.

 

 

 수박과 우유는 약간 상상이 가는데 요거트는 상상이 안되긴 했다.

 

저 씨 같은건 패션후르츠 씨라고 한다.

 

초콜렛인 줄 알앗는데, 시원하게 한 번 먹을만 하나 롯데에서 나온 설레임처럼 생긴 수박우유가 더 낫다.

 

HAN씨는 설레임이 최고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샤베트 종류를 안 좋아해서 가장 기대 안되는 음료.

 

레몬과 망고의 조합이 신맛과 단맛이긴 하나.

 

가장 실망적이기도 한 음료다. 아마 이게 판매량이 제일 저조하지 않을 까 싶다.

 

혼자만의 생각이다. 접어두겠다.

 

 

빨리 12월이 되서 뉴욕의 스타벅스에 가고싶다.

 

그 때 나는 또 다른 여름도 맞이하고 있겠지. 진짜 신난다.

 

기대하고 있을게. 튤립은 언제 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