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To love and be loved is to feel the sun from both sides.
내가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를
누군가가 덜어줄 순 없겠지만
같이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한 발짝 걸어가려고 했던 것을
두 발짝 걸어갈 수 있게 되는 거 아닐까요?
엄마라는 존재가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모두
결국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미쳐가는 아들 셋 엄마입니다 중에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승민이의 엄마가 되기를 바라며...
'Han-a no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3 (0) | 2023.06.22 |
---|---|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2 (0) | 2023.06.22 |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 (0) | 2023.06.21 |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9 (0) | 2023.06.21 |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8 (0)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