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였을 때는 아기가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했다.
무심하게 엄마의 입술을 만져서 엄마를 위로할 줄도 알았다.
아이의 본능이었던 것이다.
엄마가 해야 할 일은, 이 본능을 살려주는거다.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한 수업 중에서
(엄마의 생각의 깊이만큼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
문득 우리 승민이가 내 입술을 만질 때마다 생각이 나서...
승민이는 늘 나를 위로해주는거였구나.
같이 보면 좋은 그림
메리 카사트의 첫 번째 쓰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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