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3대 지수 실적기대감에 상승.. 다우 2만5000선 회복
지난 밤 뉴욕 증시가 상승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씨티그룹, JP 모건 체이스 등 일부 대형주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3대 주요 지수는 실적 기대감에 모두 올랐습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는 전일 대비 94.25포인트(0.4%) 오른 2만5019.4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6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으로 2만500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 중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1.7%), 월그린(2%)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3.02포인트 상승한 2801.31로 장을 끝냈습니다. 이 또한 종가기준 2800선을 돌파한 것은 2월 1일 이후 처음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825.98로 전일 대비 2.06포인트(0.03%)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장에 앞서 JP모간체이스, 씨티그룹 등 일부 대형 은행주들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JP모간체이스 및 씨티그룹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후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모두 하락하며 마감을 했습니다. 3대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북.미, 판문점 직통전화 복구... 15일 장성급 군사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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