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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information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예방할까?

사스, 메르스에 이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이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유행할 지 몰랐는데 초기대응이 너무 늦지 않았나 싶다. 우한은 처음 들어본 중국 도시 이름인데 서울의 10배 크기라고 한다. 

 

지금은 9차정도까지 진화한 바이러스라고 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그래서 우한에서 사람들이 픽픽 쓰러지는 일이 발생한다. 변종이 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바로 폐로 전염이 되서 증상없이 발현된다고. 벌써 우리나라에 4명의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가 있다니, 심각한 일이다.

 

현재 전세계에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충남대학교병원에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우한을 다녀오지 않고 중동을 다녀온 환자인데 아직까지는 확진 판정이 나진 않았다. 병원에 최대한 가지말라고 당부하던데 병워넹 근무하는 나로서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스때도, 메르스때도 잘 이겨냈다. 김치의 면역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바이러스는 면역력과 바이러스를 최대한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손씻기와 마스크의 생활화, 그리고 최대한 얼굴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법 같다. 언젠가는 잘 지나가겠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