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부터 우리나라가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권에 든다고 한다. 화, 수, 목 계속해서 비가 내릴 듯 하다. 남편 대구에 가는데 날씨가 궂어서 걱정이다.
일본의 남쪽을 지난 뒤 우리나라에 곧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 이어지더니 이제 태풍이 다시 시작된다. 9호인 태풍도 곧 다가온다.
이번 태풍에서는 우리나라가 영향권에 들지만 큰 피해는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출근을 했더니 몸이 찌뿌둥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야겠다.
오늘도 여전히 덥다. 에어컨을 하루종일 쐬고 있었더니 기력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하루하루다. 작년에도 더웠는데 올해도 너무 더운듯. 물놀이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이 순간을 잘 지내고, 잘 지나가길 바라야겠다. :-)
'Han-a informat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예방할까? (0) | 2020.01.29 |
---|---|
2020년 연말정산 어떤점이 달라졌을까? (0) | 2020.01.17 |
2019년 8월 1일 아침 이모저모 (0) | 2019.08.01 |
아우디컵, 토트넘의 승리. (0) | 2019.07.31 |
2019년 안심전환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