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토이스토리4가 드디어 내일 개봉한다. 넷플릭스에 토이스토리 스토리가 있어서 지금 보는 중이다. 우디랑 버즈를 오랜만에 만나다니 신난다.
앤디의 장난감 우디와 버즈가 만나서 일어나는 일들을 참 재미있게 잘 그렸다. 어른인 나도 동심으로 잘 돌아갈 수 있게영화를 잘 만들었다.
장난감이 말을 한다는 설정이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렇기에 영화가 아닐까 싶다. 3편이후 9년만에 개봉하는 영화다. IMAX 영화로도 볼 수 있으니까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알라딘을 그렇게 못봐서 너무 속상했다.
핸드메이드 장난감부터 돌아온 장난감들이 참 많다. 포키부터 보핍까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참 많이 나온다. 픽시가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빨리 만나고 싶다.
26일이 문화의 날이니까 그날 저녁에 봐야지. 남편이 알라딘을 안봐서 4D를 보려고 했으나 내가 토이스토리4가 보고싶어졌다. 다음주니까 아직 기다렸다가 봐야지. 어제 굿피플을 보다가 잠들어서 다시 봐야겠다. 이번주는 갑자기 비가 올수도있으니까 우산 잘 챙겨서 다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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