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가 침몰한지 5년이 지났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갔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참혹한 비극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도 실종이 5명이나 남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다. 아직도 유가족들은 이 사실을 믿기 힘들것 같다. 그래도 잊지 말고 앞으로 잘 기억해야겠다.
안산에서 오늘 기억식이 열리고, 서울에서도 추모식이 열린다. 참석할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추모를 해야겠다. 오늘 새벽 파리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탔다는 소식이 들렸다.
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염때문에 지붕이 무너지는일이 일어난 건 정말 비극이다. 하루에 천명이나 찾고, 파리에서는 정말 잘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중에 하나일텐데, 안타깝다.
두가지일 모두 잊지말고 모두 기억하며, 하루하루 삶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살아가야겠다. 작은것에 행복해하면서, 많은 욕심 내지 않고, 오늘도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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