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GA 오늘 과연 내가 볼 수 있을까?

 오늘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MGA가 열린다. 이곳에 바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정말 쉴 새 없는 스케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전현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방탄소년단 의외에도 트와이스와 워너원도 나온다. 한혜진도 함께 나오는 걸 보니 전현무가 참 좋아하겠구만.

 

 

 

 인천에 살면 참 좋겠지만 인천에 살지 못하고, 그리고 어워드에 당첨되지 못했을 것이다. 가는 사람을 정말 좋겠다. 오늘 밤 아주 신나는 불화를 맞이하겠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세기의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예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왔던 방탄소년단과 찰리 푸스는 ‘2018 MGA’에서의 합동 무대를 통해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동아오츠카에서 후원을 해서 오로나민C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한다. 역시 동아오츠카 홍보가 잘 되어서 오로나민C를 잘 사먹을 것 같다. 방탄소년단 무대를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서 보는 것 같다. 왠지 엔딩같으니까 잘 기다렸다가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