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데 촬영지가 논산이었다니, 그리고 이제 개방을 한다니 그래서 한 번 가보고 싶어 조사를 조금 해봤다. 아직 임시개장이어서 공사중인 곳이 많지만 그래서 10월까지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다음주에는 꼭 가봐야지.
임시개장을 할때 할인된 가격으로 빨리 가길 바란다. 부산에서도 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미스터션샤인을 적잖게 좋아했나보다. 그정도면 조금 포기할 만도 할텐데. 광팬이었나보다. 나도 김태리의 광팬이 되었으니까. 이번에 티파니행사를 가려고 뉴욕갈 때 본 단발머리는 정말 예뻤다.
글로리호텔을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니. 극 중에서는 불타 없어졌지만,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다. 새삼 연기자들이 대단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 듯.
요즘 시대의 전당포. 역시 직접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올 것 같다. 직접 가보면 사람이 정말 많겠지만. 이번에도 사람 구경을 하다가 오겠지. 빨리 주말이 되서 놀러 다녀왔으면 좋겠다. 서점에도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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