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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드디어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출시기념 10년을 맞이하여 폴더블 스마트폰을 드디어 선보였다. 폴더블(fordable) 스마트폰은 말 그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말만 들었지 실제로 유투브에서 보니까 정말 신기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었을 때는 스마트폰 크기였지만, 펼치면 7.3인치의 태블릿 크기가 된다. 대단한 기술이지 않나.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나온건 처음 봤다. 삼성전자의 미국법인 데니슨 상무는 이날 직접 연단에 올라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접혀져 있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꺼내 펴 보였다.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유투브 캡쳐)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IT 개발자 회의를 열고, 기조 연설을 통해, 펼쳤을 때 7.3인치의 크기지만 접었을 때는 양복 안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면서, 몇달 안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더블의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폴더블폰의 관련 상장사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인터플렉스, SKC코오롱PI, 덕산네오룩스, HB테크놀러지, 켐트로닉스, 테이팩스, 파인텍, 에스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상장사들이지만.

 

 

 처음에 추정사진은 이렇게 나왔으나. 실제와 정말 다르다. 위아래로 접히는 모습을 기대했으나 전혀 다른 가로로 접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매체들은 가격이 USD2000 을, 한화로 약 200만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내 생각에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한다. 현재 폴더블 폰 개발은 삼성이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생각이 기발하긴 한데 과연 내가 살지는 의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