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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이모저모를 알아볼까?

 벌써 10월의 마지막주다. 그래서 11월을 맞이하기 전, 10월 마지막 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상세히 적어보려 한다. 나같이 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엘 클라시코부터 준비했다.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 말만 들어봤지 여자분들은 뜻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나부터 일단 그랬다.

 

 

 엘 클라시코는는 스페인어로 '고전의 승부'라는 뜻으로 주로 라리가의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의 더비경기를 말한다. 한창 엘 클라시코 경기중이다. 10년만에 호날두와 메시가 없는 경기로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레알마드리드가 참패를 당했다.

 

 

 그 결과 로페테기 감독은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로페테기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더비 이후 지난 5개월 동안 고마움을 담아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마르카를 비롯해 아스, 온다세로 등 복수의 스페인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로페테기 감독 경질을 월요일 내로 발표하고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오전 6시 11분께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열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상행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코레일 4천302호)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역사 내 터널에 멈춰섰다. 내가 저기 안에 있었다면 출근시간에 정말 당황했을 것 같다.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할 예정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말까지 설치 계획을 마무리 짓고 내년 4월 운영사업자 선정을 완료하는 내용의 시간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부터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입국장에서 면세품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쉽다. 이번년부터 진행하면 이용할 수 있을텐데. 내년에 이용할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기대를 해봐야겠다.

 

 

 

 코미디언 유상무(38)와 작곡가 김연지(32)가 많은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부부가 됐다. 동료 연예인들은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 생활을 기원했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했다. 대장암을 극복하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참 대단한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결혼 기사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아서인지 조금은 실감이 난다. 나도 행복하게 잘 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