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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늘도 이길 수 있을까?

 어제 드디어 한 경기를 이겼다. 넥센에게 홈에서 두번 내리져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1승, 오늘 드디어 2승을 향해 도전한다. 다시 대전 한밭야구장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경기를 목요일에 할 수 있겠지?

 

 

 어제 드디어 정우람이 승을 챙기고 조마조마했던 경기도 끝이 났다. 이제 4번째 경기 우리는 사활을 걸어야 한다. 오늘 경기를 꼭 승리하고 수요일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대전으로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 김태균과 정우람의 9회초 로 경기의 승부가 결정이 되었다.

 

 

 시구자는 김희정이다. 김희정은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야구팬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저 역시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경기는 꼭 이긴다는 장담으로 5차전 티켓을 구해봐야겠다. 5차전이라도 꼭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중고나라를 오늘 뒤져봐야겠다. 2층이라도 자리가 있으면 한 번 도전해봐야지. 5차전에는 과연 선발이 누가 나올지도 궁금하다.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서 플레이오프까지 단숨에 진출하길. 여기서 끝내면 최강한화가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