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n-a information

애플, 또 다시 지갑을 텅텅 비게 할 것인가?

 

 애플에서 아이프로 신제품이 새로 나왔다. 유투브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두께는 불가능할 정도로 얇고, 가로세로로 다 작동된다고 한다. 아이프로 안써봐서 아직 잘 모르겠으나. 얼리어답터가 아니라서 미안하다.

 

 

 

 안면인식 기능도 탑재했고, 맥북에어와 맥미니도 선보였다. 새 맥북 에어는 가벼워졌다. 무게는 25%, 부피는 17% 줄었다. 100% 재활용한 알루미늄으로 전체 컴퓨터를 제조한 덕분이다. 애플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카본 풋프린트)을 50%나 줄였다”고 했다. 8세대 인텔 듀얼코어 CPU에 16GB(기가바이트) 램(RAM), 저장용량은 최대 1.5TB(테라바이트)까지 가능하다. 13.3인치 맥북 에어 가격은 1199달러(136만6000원)다. 헤드폰 잭을 없애면서 완전한 ‘블루투스’를 지향했다.

 

 

 이번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작업 중인 '에어팟 2세대'의 가장 중요한 개선은 이어폰을 두드리지 않아도 "헤이, 시리"라는 명령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기존의 에어팟에 잡음 제거, 방수 기능,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 배터리 효율 등의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세대 에어팟은 내년 봄 행사에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노예라고 생각했는데 아이폰 이후로 애플 뭐 산게 없구나. 노트북은 내가 필요가 없고, 아 케이스를 구입했구나. 나는 정품 케이스를 구입하면 되게 오래 쓸 줄 알았는데 겨우 1년을 사용했다. 내가 험악하게 사용하는지 금방 까졌다.

 

 

 맥북에어는 100% 알루미늄 재질에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한다. 맥북 에어 신제품은 25% 가벼워졌다. 무게는 2.75파운드(1.24㎏).쿡은 "스티브(잡스)가 처음 맥북 에어를 꺼내 들었을 때와는 같을 수 없다. 이 놀랍고도 얇은 두께는 맥라인을 바꾸고 (랩톱)산업 자체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맥북 에어의 금속 재질은 100% 재활용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카본 풋프린트)을 50%나 줄였다고 애플은 자랑했다. 터치ID를 구현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팀 쿡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 내가 살 수 있는 애플 제품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많은 소비가 일어나겠지. 아이폰 출시국에 우리나라가 1차에 언젠가는 들기를 바라며. (구입할 생각도 없으면서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수요일이 지나간다. 다들 조금만 힘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