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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hobby

스타벅스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6일부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음료 4종과 푸드 6종, 머그와 텀블러 등 상품 45종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불어 올해에는 ‘그리너 스타벅스코리아’ 캠페인의 친환경 활동으로 레드컵을 대신하는 크리스마스 슬리브 제공, 다회용 백 증정 등 크리스마스와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텀블러도 출시되었다. 늦게 가면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놓칠 수 있으니, 빨리 가까운 매장에 가서 텀블러를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벅에 가면 항상 이렇게 말해준다. 진열대에 있는 물건들이 다라고. 그러니까 눈에 담아놓으면 이미 품절일 수 있다.

 

 

 빨간색을 모티브로 한 텀블러도 많이 보인다. 한 눈에 보기에도 크리스마스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텀블러를 많이 모으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정말 기다렸을 것이다. 이번년에는 크리스마스가 정말 기대된다. 뉴욕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지내면 거기에서도 하나 구입할 수 있으면 해야지.

 

 

 빨간색이 너무 시즌상품이라서 부담스럽다면 핑크나 민트색도 많으니 가까운 매장에 들러보길. 대전복합터미널 주변에는 스타벅스가 3개나 있어서 매장을 부담없이 갈 수 있다. 그리고 신세계상품권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 카드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눈사람도 정말 귀엽다. 아이들 음료수 마실 때 주면 거부하지 않고 잘 마실듯. 벌써 금요일이다. 이제 10월도 거의 끝나간다. 11월이 다가오겠지. 이제 정말 겨울에 가까워지고 2018년도 2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다들 2018년의 마무리 잘 하고 다가오는 2019년 맞이를 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