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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동상이몽에 처음 출연한 라이어와 안현모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생겼다. 내가 좋아했던 류승수씨와 윤혜원씨가 하차하고 라이머와 안현모가 다시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 각각 연예인과 사겼던 이력도 있고 개인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데 어제 동상이몽에 이 부부가 출연하고나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와 시청률 경쟁을 하는데 안녕하세요는 잘 안보게 되었다. 내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동상이몽에 더 많은 관심이 갔다. 과연 잘 맞아서 결혼한 것일까. 지금 과연 둘은 행복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대화를 해야 진정한 부부일텐데. 앞으로 동상이몽을 더 봐야 알겠지만 다른 부부로 확정이 된 최민수씨 부부가 더 관심이 간다. .. 더보기
일주일동안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 요일별 예능 추천 매일 매일 무슨 낙으로 살지? 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공부하느라 힘들고, 일하느라 힘들고, 아기 키우느라 힘든 우리에게 힘이 되는 요일별 추천예능을 가져왔다. 나는 한고은 신영수편을 잘 보고 있는데, 다음주부터 윤혜원과 류승수 부부가 출연한다. 개인적으로 윤혜원을 파크베르시 하기 전부터 쇼핑몰을 통해서 유명해서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봤는데, 딸도 낳고 부부의 모습으로 얼마나 예쁘게 나올 지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박지윤 최동석 부부도 나왔으면 참 좋겠다. 얼마전부터 꼭 챙겨보는 예능 중에 하나. 가장 좋아하는 부부는 홍혜걸 여에스더였는데 지금은 장영란 부부도 참 보기 좋다. 이제 곧 부부가 되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 않는 부부 이야기. 시댁 이야기. 곧 줌마.. 더보기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동상이몽 한고은, 신영수 커플 동상이몽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아니었는데 한고은과 신영수 커플이 나온 뒤로는 잘 챙겨보고 있다. 한고은의 생각외의 털털함과 신영수의 케미가 잘 돋보이는 것 같다. 결혼을 잘 한 것 같다. 만난 지 얼마 안되서 결혼을 했다고 했는데, 확신이 있었나 보다. 한고은 같은 여자랑은 결혼하고 싶었을 것 같다. 신영수씨는 정말 이적을 똑 닮았다. 형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성격도 되게 무던한 것 같다. 저렇게 기복이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편안하게 살 수 있다. HAN씨도 기복이 없어서 참 편하다. 이번 주는 집들이도 했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부부가 가는 맛집마다 이제 이슈가 되고 있다. 한고은은 일주일에 한 번 치팅데이를 정해놓았다고 했는데 나는 매일매일이 치팅데이라서 큰일이다. 이 곳도 방송에 나간 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