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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SUV

 어제 글을 쓰고 생각해보니 소유욕이 또 있나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SUV를 조금 더 집중해보기로 했다.

 

나만 집중하는 것 같다고? 아니다. 어제 400명이나 들어왔다. 그런 기념으로 SUV 특집.

 

 

폭스바겐 티구안이다. 나는 이구아나 종류인 줄 알았다. 티구안...

 

티구안은 2007년 출시 후 전세계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이라고 한다.  

 

또 이렇게 보니까 예쁜 것도 같다. 티구안 어제 처음 안 게 함정이지만.

 

 

벤츠 GLA이다. 전 모델에 비해서 높아졌다는데, 어디가 높아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차알못은.

 

벤츠는 그냥 한 번 넣어봤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넣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내 스타일은 아닌걸로. 승용차의 느낌이 난다. E-클래스 시리즈가 예쁘구나. 그런데 왜 다른 사진 보면 예쁘지?

 

 

 

BMW X5이다. 개인적으로 확실히 나는 승용차인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보다 이게 더 예쁘다.

 

나는 되게 예쁜데 평이 좋지를 않네. 막 눈인가.

 

우리나라 SUV도 알아봐야겠다.

 

 

볼보 XC4O 이다. 하얀색 SUV는 별로 예쁘다고 생각 안했는데

 

하얀색이 참 예쁘다. 역시 취향은 변해가나 보다.

 

나 이렇게 소유욕이 늘어가나보다.

 

 

포드 익스플로러다. 역시 탐험을 해야지. 지금까지 본 SUV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나는 이거다. 레인지로버를 넣고 싶었으나 어제 넣었으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

 

 

 

대전 살면서 두 번인가 본 마세라티 기블리다. 왜 SUV도 아닌데 여기 넣었냐고? 그냥 넣었다. 이름이 예뻐서.

 

무슨 삼지창 모양의 차가 억 단위씩이나 하는지 나에게는 먼 이야기긴 하지만 또 찾아서 보니까 예쁘다.

 

글을 올리고 나니 모 카페에 오늘 아우디 A3 대란이 났다. 과연 나처럼 늦게 안 당신에게 대란이 돌아갈까.

 

허영심은 여기까지. 다음편에는 국산으로 돌아오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