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주말에는 다행히 비소식이 없어서 용훈이 생파도 하고, 세종시 도서관도 다녀올 예정이다. 가양도서관에는 이제 빌릴 책이 없다.
대전은 오늘 오후에 비가 그쳐서 금요일에 잠시 소강상태, 그리고 토요일 오후에 다시 비가 온다. 주말에 전주를 가서 생활의 달인에 나온 소바를 먹고 싶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멸치비린내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성모병원 근처에 있는 양지분식으로 가기로 했다.
전국날씨를 보니, 오후에 비가 그쳐서 장우산을 안가져왔다. 스타벅스 우산을 비싸게 주고 샀는데 장우산은 생각보다 쓰임새가 좋지 않다. 다음에 3단우산이 스타벅스에서 나오면 구매해야지.
내일 날씨는 맑으니까 내 에코백을 게시해야겠다. 드래곤백도 비오는날은 들지 못해서 지금 못들어서 너무 속상하다. 남편 마르지엘라랑 코스도 얼른 개시하길. 이번주 일요일에 고깃집에서 배터지도록 고기를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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