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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더위로 시작하는 전국날씨

장마가 온다고 하더니, 며칠사이 갑자기 더워졌다. 이제 에어컨을 풀가동시킬 시기가 왔다. 어제도 저녁을 먹을때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풀가동 시켰다. 떡볶이랑 염통구이를 먹었는데, 떡볶이를 실패했다.

 

아침은 그렇게 덥지 않지만 정오로 갈수록 날은 정말 더워진다. 어제 청년우대 청약통장으로 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필요한 서류가 많고, 동사무소에서밖에 발급이 안되는 서류와 세대원은 비과세 혜택도 되지 않아 괜히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청년우대 청약통장은 아무래도 세대주가 하는게 의미가 있다. 만 34세 대상으로 하니까 해당되는 사람들은 빨리 하길, 기한이 있더라 그것도. 어쨌든 오늘이나 내일이나 너무 덥다. 이럴때는 에어컨 켜고 직장에 있거나 집에 있는게 아주 꿀이다.

 

내일도 여전히 덥구나,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는데 남편 친구들과 1박 2일 팬션여행을 8월에 계획하긴 했다. 글램핑은 개인적으로 작년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패스할 것 같다. 어쨌든 재미있게 이번 여름도 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오늘 코드유랑 시어드랑 동시에 열리는데 잔고를 지킬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아직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