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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 경기 후 손흥민의 아시안컵 행보

 손흥민이 16일 열릴 아시안컵이 출전여부를 두고 이야기가 많다. 손흥민은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슈팅과 유효슛팅을 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의 골이 없어서인지 팀은 1:0으로 패했다. 


 

 유럽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맨유전에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6.78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의 골키퍼인 요리스가 7.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의 부임 후 리그 5경기 연승 및 6연승을 달렸다. 4위 첼시와의 점수를 6점으로 좁히며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하고 있다. 


 전반 44분 포그바의 긴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골을 넣어 결국 1:0으로 맨유가 승리하고 토트넘은 패배를 맛봤다. 손흥민은 이제 중국전을 위하여 아시안컵에 합류하지만 중국전에 선발로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드디어 내일 모레 수요일, 중국전과의 마지막 조별리그가 있다. 중국은 우리조에서 가장 우리와 붙기에 힘든 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3연승을 거두고 잘 진출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