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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어떤 마스크 꼭 챙겨야 할까? 새벽 3시, 잠을 자고 있는데 경보라면서 알람이 울려서 깼다. 28일 전국이 맑지만 미세먼지는 심하다. 어제 중국에서 불어온 모래폭풍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준비했다. 과연 어떤 마스크를 써야할까? 다이소나 편의점에 많은 마스크가 있다. GS25에서는 기능성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황사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종류가 많은데 KF80이 가장 선호한다. 마스크는 KF80, KF94 상품으로 분류되는데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걸러낼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와중에 부안군은 미세먼지의 증가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위해서 무료로 미세먼지 차단 보급에 나섰다. 32개의 어린이집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하니 칭찬할 만 하.. 더보기
중국 모래폭풍이 불어올까? 미세먼지가 지나간다 싶더니 이제 중국발 모래폭풍이 불어온단다. 이제 우리나라도 미세먼지와 모래폭풍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졌다. 중국에서 불어 온 모래먼지는 우리나라에 오후쯤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지난 25일 중국의 간쑤성에서는 모래폭풍이 100m 이상이 불어와 거대한 모래장벽이 세워진 것처럼 연출이 됐다. 중국때문에 우리나라가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 가을이 되었는데 청량한 하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미세먼지보다 더 작게 나타나는 초미세먼지는 나쁨 단계다. 이제 남녀노소 막론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 같다. 대전도 출근길에 하늘이 뿌옇다.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다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사진도 이렇게 미세먼지 농도가 뿌옇게 나타나다니. 안심할 수가 없구나.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집안.. 더보기
최악의 미세먼지 어떻게 대비할까? 아침 출근길에 날씨가 흐려서 하늘이 뿌옇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미세먼지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넘어섰다. 어젯밤에도 마스크를 안하고 올리브영에 다녀왔는데, 어쩐지 목이 컬컬한 것 같기도 하다. 올리브영에서 SKT 할인을 하고 있다. 몇 개 안샀는데 5만원이 훌쩍 넘었다. 아 대전 미세먼지를 보고싶지 않을 정도구나. 어제 그런데 그렇게 빨빨대고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다니. 대단하다. 나 정말 미세먼지를 많이 먹은 것 같다. 대전 정말 대단하다. 저 빨강색... 왜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왜 이렇게 심해진 것일까. 이제 사계절 마음놓고 돌아다닐 수 있는 시기가 사라지고 있는 듯 하다. 예전에는 마스크를 쓰는 게 예쁘지 않아서 쓰지 않았는데 이건 예쁨의 문제를 넘어선 것 같다. 꼭 필수.. 더보기
오늘저녁 축구? 야구? 무엇을 볼까? 어제부터 생각보다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우리는 이런 와중에 야구를 볼까 축구를 볼까 고민을 해야 한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프로야구의 와일드카드로 준플레이오프 상대를 결정하는날. 먼저 미세먼지부터 확인을 해봐야겠다. 오늘 경기가 열리는 곳을 집중해서 보길. 베이징은 멀쩡하다더니 왜이렇게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쪽으로 오는 지 잘 모르겠다. 내일부터는 그래도 미세먼지가 괜찮아진다. 아침 출근길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앞이 뿌옇고 비가 올 것처럼 흐린 날씨였다. 알고보니 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때문이다. 야구때문에 축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다. 파울루 벤투의 평가전이 기대된다. 저번 경기인 우루과이전도 꽤 재밌게 봤다. 손흥민의 패널티킥 실패장면은 아직도 .. 더보기
네이처셀 라대표 구속으로 시작하는 뉴스 7월 18일,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이사의 구속 소식에 18일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가격 제한폭(29.93%)까지 떨어진 1만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급락하며 변동성완화장치(정적Ⅵ)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하루 거래량은 전날의 14배가 넘는 929만여 주에 달했다. 네이처셀은 라정친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현재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3일 검찰은 허위, 과장 정보를 이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라정찬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17일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