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n-a information

크리스피크림도넛 무료이벤트

 다음주 수요일 7월 18일까지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카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월드초콜릿데이라고 해서 초코글레이즈드 도넛을 무료로 준다. 이미 알고 있다고? 아직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간단한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1분 정도를 투자해서 도넛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니 많은 분들이 맛있는 도넛를 공짜로 먹었으면 좋겠다. 크리스피는 가끔 무료시식 행사를 해주기도 한다. 스타벅스도 앉아있으면 새로운 음료나 샌드위치 시식회를 할 때가 있듯이. 앞으로 유용한 무료정보나 꿀팁이 있으면 재깍재깍 올릴테니. 우리의 티스토리를 집중해주기를. 일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크리스피크림도넛을 검색한다.

 

 

일단 크리스피만 검색하면 자연스럽게 밑에 뜬다. 그럼 들어가서 플러스친구를 해준다. 그리고 난 뒤 채팅창에 들어가면 저런식의 멘트가 뜰 것이다. 그런데 나는 저녁시간이 아닌데 쿠폰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맞다. 그게 정상이다. 하단에 신규 플친 쿠폰 다운로드 받기를 눌러줘야 그때서야 쿠폰이 들어온다. 조금 귀찮아지기 시작한다고? 세상에 이보다 귀찮은 일이 백만가지쯤 된다. 고지가 눈 앞이다. 다 왔다.

 

 

 신규 플친 쿠폰 다운로드까지 눌렀다고? 그렇다면 도넛 모양의 쿠폰이 하나 들어올 것이다. 쿠폰이 만약 들어오지 않는다면 당신은 즉시 눈을 감아봐라. 깜깜하다고? 앞으로 당신의 미래다.

 

 쿠폰번호보기를 혹시나 눌렀다면 직원에게 확인하기라는 노란글도 보일텐데 그건 절대 누르면 안된다. 왜냐고? 당신은 직원이 아니니까. 쿠폰만 보여준다면 직원이 알아서 누를 것이다. 여기까지 힘겹게(?) 왔다면, 그 작은 실수로 초코 글레이즈드 무료쿠폰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크리스피에 들러 도너츠를 변경해 맛있게 먹을 차례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초코 윗부분이 잘 녹는다. 매장에서 바로 먹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해서 먹기를 바란다. 크리스피크림에서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1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진한 우유의 맛이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의 아이스크림과 또 다른 맛이니 한 번 기회가 있으면 아이스크림도 꼭 먹어보길 바란다.

 

어제도 모기 세마리와 더위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이뤘다. 나는 잠도 잘 자는데 말이다. 지금 진행되는 열대야는 언제쯤 지나갈지 모르겠다.

당분간은 조금 더울 것 같은데 다행히 우리집은 태양열 때문에 에어컨을 더울때에는 마음껏 트는 편이다. 한달에 전기세가 6,000원 정도밖에 안나온다고 하고, 에어컨을 많이 켜면 3만원 정도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태양열은 초기비용이 들어가서 문제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전기에 비해서도 태양열을 사용한 에너지가 좋긴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정부에서 태양열을 설치하면 보조금도 준다고 하는데 여기까지밖에 그 정보는 잘 모르겠다. 태양열에너지 얘기는 갑자기 왜 혼자 주절주절 거리는지 모르겠다. 더위가 물러났으면 하는 바람인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