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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직구] 폴로 공홈 세일(7월 18일까지)정보

 

 어제는 날씨가 정말 더웠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rauren)에서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 65% 세일에서 30% 추가 할인까지 해준다. 할인코드는 EXTRA30, 이베이츠를 경유하면 7%의 캐시백도 가능하다. 미국내 배송비는 125$이상이면 무료배송이고 그 이하면 8$이다.

신규가입을 하면 추가로 10%의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그럼 앞에서 설명한 이베이츠 경유는 무엇인지 설명하겠다. 해외직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가입해야 할 사이트다. 이베이츠는 이 사이트를 경유한 뒤 결제까지 이루어지면 그 금액의 일정 퍼센트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를 경유해서 홈페이지를 접속해야 한다는 단점이 잇지만 오히려 다른 해외 유명 쇼핑몰들도 많이 알게 되고 각 쇼핑몰의 할인기간이나, 쿠폰등 다양한 이벤트가 정리되어 있어 좋다. 이메일 서비스에 가입하면 세일 정보나 이벤트가 있을때마나 안내 메일이 온다.

 

 이베이츠의 경유 미국본사 사이트가 있고, 이베이츠 코리아가 있다. 이베이츠 미국 본사 사이트는 캐시백을 돌려받을 때 페이팔 계정을 추가로 만들고 그 게정에 적립이 되는 방식이라서 실제 원화를 바로 돌려받기가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로 홈페이지가 되어서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따른다. 이베이츠 코리아는 한글 사이트로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계좌를 등록하고 캐시백을 원화로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폴로 직구를 이용하면 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일단 폴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이 아니라면 먼저 회원가입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다. 200달러까지 면세가 가능하고 200달러 이상이면 공항에서 세관을 통과할 때 통관업체에 따라 관세를 부가 받게 된다. 그러니 200달러를 넘기지 않는 것도 팁이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나면 결제를 해야 하는데 폴로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직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송대행지(=배대지)를 이용해야 한다. 미국 내 면세지역으로 배송대행지를 뉴저지로 대부분 설정한다. 의류나 신발을 배송 받을때 Tax free 이기 때문이다. 125달러 이상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FREESHIP 코드는 FREESHIP125나 FREESHIP을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배송대행지 사이트에서 한국에서 배송 받을 곳까지 입력을 하면 직구는 끝이 난다. 배송대행사이트는 아이포터, 뉴욕걸즈, 세븐존, 포스트베이, 호야USA 등 다양하니 선택을 해서 구매하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알려드려도 도저히 못하겠다 하는 분이 있다면 배송대행을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해주는 분들이 많다. 실수를 할 게 두렵다면 그렇게 이용해도 백화점의 정가보다는 굉장히 싸게 구매를 할 수 있으니 꼭 갖고 싶은 옷이 있었다면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조금만 잊고 있다면 당신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