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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토트넘 맨유 경기 후 손흥민의 아시안컵 행보 손흥민이 16일 열릴 아시안컵이 출전여부를 두고 이야기가 많다. 손흥민은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슈팅과 유효슛팅을 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의 골이 없어서인지 팀은 1:0으로 패했다. 유럽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맨유전에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6.78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의 골키퍼인 요리스가 7.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의 부임 후 리그 5경기 연승 및 6연승을 달렸다. 4위 첼시와의 점수를 6점으로 좁히며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하고 있다. 전반 44분 포그바의 긴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골을 넣어 결국 1:0으로 맨유가 승리하고 토트넘은 패배를 맛봤다. 손흥민은 이제 중국전을 위하여 아시안컵에 합류하지만 중국전에 선발로 나올지는 .. 더보기
손흥민, 역시 그가 승리를 이끌었을까? 지난 1일 새벽 손흥민의 경기가 있었다. 토트넘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멀티골로 날아올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아직까지 득점이 없었지만 이날 멀티골을 통해 그간 마음고생을 씻어낼 수 있었다. 손흥민은 알리, 에릭센과 함께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원톱은 요렌테였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폭발했다. 알리가 뒷발로 내준 공을 손흥민이 왼발로 강하게 차넣으며 웨스트햄의 골망을 갈랐다.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포효하며 기뻐했다. 손흥민의 시즌 1호골. 시즌 10경기 만에 첫 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기세를 몰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