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드래곤

패션계의 거장 별이 지다. 칼 라거펠트 패션계의 큰 별이 졌다. 여자들의 로망인 샤넬과 펜디의 수장이었던 칼 라거펠트가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또 다른 디자이너가 새로운 디자인을 이어가겠지만 그가 만든 C로고나 많은 디자인들은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 그의 트레이그마크라고 느껴졌던 백발과 선글라스를 낀 인자한 모습은 다시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샤넬의 많은 디자인들로 또 다른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고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한글을 좋아하기도 했는데 컬렉션에 한글을 넣어서 디자인을 했었다. 한글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라고 표현했을 정도니까. 지드래곤이 패션쇼에 초청되어 자랑스럽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여성용 샤넬도 잘 입는다는 피셜이 있었는데 잘 어울렸다. 이제 다시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나는 옷 자체를 좋아하고 옷 입는 것 또한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인 것 같다. 폴로(Polo)나 라코스테(Lacoste), 타미(Tommy)같은 브랜드 들을 정말 좋아했다. 지금은 보세옷도 잘 입고 여 히 저 브랜드들도 잘 입는다. 30세를 넘기고 나서 30대에는 조금 더 상위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사실이다. 그래서 메종키츠네나 골든구스, 티파니 처럼 조금 더 상위 브랜드에 관심이 생겼다. 얼마 전 내 생일 때 HAN씨가 라코스테 브이넥 니트를 사줬는데 받자마자 너무 부담이 된다면서 내가 환불을 하라고 해서 같이 환불을 했다. 표면적으로는 저 이유였으나 옷은 사실 입는 사람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이 글을 보면 HAN씨가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