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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잘 만날 수 있을까? 남북정상회담 오늘부터 2박 3일간 평양에서 올해 들어 3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오늘 8시 40분에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성남공항을 통해서 평양에 도착한다. 도착하는 시간은 10시. 공항에서 환영행사가 있고, 만찬이 이어진다고 한다. 둘째날에는 오전에는 전날에 이어 정상회담이 이어지고, 추가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김정숙 여사와 수행원들은 만경 대학원 소년궁전을 참관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설주 여사도 동행하지 않을까에 관심이 모아진다. 연예계 인사로는 지코, 김형석, 에일리와 알리, 마술사 최현우가 함께 한다. 특히 김형석 작곡가는 외가가 실향민인 만큼 만찬석상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 등을 피아노로 연주한다. 지코가 간다는 점이 의외성이다. 래퍼로는 최초로 간다고 하는데 요즘 안보던 쇼미더머니를 즐겨.. 더보기
인도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이재용 삼성전자(samsung) 부회장이 7월 9일 뉴델리 인근 노이다 공단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리 도착한 이재용 부회장이 수차례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미소를 띤 채 이재용 부회장에게 악수를 건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을 축하한다"며 인도가 고속 경제성장을 계속하는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대통령께서 멀리까지 찾아주셔서 여기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노이다 공장은 삼성전자가 6억 5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