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고 있던 3월 14일 화이트데이 잊고 있다고 했지만 잊고 있지 않았다. 남편이 내가 원하는 사탕을 사줬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사탕보다 초콜렛을 좋아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사탕에 빠져있다. 예전에는 자주 먹었던 이 사탕이 정말 먹고 싶어서 남편한테 졸랐더니 바로 사줬다. (회사분들꺼 사는데 내꺼 끼워서 산 느낌이지만) 그래도 고맙다. 엎드려 절받기. 스타벅스도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사탕을 선보였다. 결혼하고 나서는 스타벅스 갈 일이 정말 없어서 그림의 떡이다. 우리는 둘 다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스벅은 데이트용으로 즐겨 갔으니까.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스타벅스에서 많은 텀블러와 머그컵을 선보였다. 역시 봄이라서 그런지 파스텔톤의 상품이 많았다. 얼마 전 텀블러에 금이 가서 새로 사려고 했으나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굴러다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