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좋아하는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나는 옷 자체를 좋아하고 옷 입는 것 또한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인 것 같다. 폴로(Polo)나 라코스테(Lacoste), 타미(Tommy)같은 브랜드 들을 정말 좋아했다. 지금은 보세옷도 잘 입고 여 히 저 브랜드들도 잘 입는다. 30세를 넘기고 나서 30대에는 조금 더 상위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사실이다. 그래서 메종키츠네나 골든구스, 티파니 처럼 조금 더 상위 브랜드에 관심이 생겼다. 얼마 전 내 생일 때 HAN씨가 라코스테 브이넥 니트를 사줬는데 받자마자 너무 부담이 된다면서 내가 환불을 하라고 해서 같이 환불을 했다. 표면적으로는 저 이유였으나 옷은 사실 입는 사람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이 글을 보면 HAN씨가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