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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그 후.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아침이 되니 김예령 기자가 오히려 뜨거운 감자가 되어 검색어를 달리고 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질문 때문이다. 경기방송의 김예령 기자는 "대통령께서는 이와 관련해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강조를 하시고 계시는데 그럼에도 현 정책에 대해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려는 이유를 알고 싶다"며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적 입장으로 여쭙겠다"고 질문했다. 이후에 김예령 기자의 질문태도와 내용 때문에 이슈가 되었는데 Jtbc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대통령 앞에서 다소곳이 손 모으고 있었떤 것과 비교하자면 권위주의 정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다."고 분석했다. 김예령 기자의.. 더보기
잘 만날 수 있을까? 남북정상회담 오늘부터 2박 3일간 평양에서 올해 들어 3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오늘 8시 40분에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성남공항을 통해서 평양에 도착한다. 도착하는 시간은 10시. 공항에서 환영행사가 있고, 만찬이 이어진다고 한다. 둘째날에는 오전에는 전날에 이어 정상회담이 이어지고, 추가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김정숙 여사와 수행원들은 만경 대학원 소년궁전을 참관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설주 여사도 동행하지 않을까에 관심이 모아진다. 연예계 인사로는 지코, 김형석, 에일리와 알리, 마술사 최현우가 함께 한다. 특히 김형석 작곡가는 외가가 실향민인 만큼 만찬석상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 등을 피아노로 연주한다. 지코가 간다는 점이 의외성이다. 래퍼로는 최초로 간다고 하는데 요즘 안보던 쇼미더머니를 즐겨.. 더보기